신코 미니도넛 | 쿠팡 일본 간식 추천템 내돈내먹 리뷰

오늘은 쿠팡에서 구매한 귀여운 간식, 신코 미니도넛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요즘 일본간식에 푹 빠져서 뭘 사볼까 둘러보다가, 작고 귀엽게 생긴 도넛이 눈에 딱!
생긴 건 베이비 도넛 같은데, 과연 맛도 기대에 부응할지 궁금하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 한 팩 먹기 부담 없는 양이라 가볍게 도전해봤어요.
포장도 아기자기하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커피랑 같이 먹으면 딱일 것 같아서 기대하며 사봤습니다.

 

1. 소개

신코 미니도넛은 이름 그대로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도넛이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한 봉지에 90g으로, 대략 6~7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정식 도넛집에서 나오는 도넛이 아니라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형 도넛이라고 보시면 돼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봤어요. 겉은 살짝 바삭, 안은 부드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보통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에요.

신코 미니도넛

개별포장

 2. 스펙

✅ 제품명 : 신코 미니도넛

✅ 중량 : 90g

✅ 유형 : 빵류 (도넛)

✅ 제조사 : (주)신코

✅ 보관방법 : 실온 보관 (직사광선 피하기)

✅ 유통기한 : 별도표기

✅ 가격 : 4봉지 7,030원 (쿠팡 구입)

✅ 칼로리 : 도넛 개당 39~46kcal

✅ 특징 : 작고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

3. 장점

❤️ 귀여운 사이즈와 양
진짜 한 입 크기라 부담 없이 먹기 좋고,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어느새 다 먹게 돼요.
90g이라는 양도 간식으로 딱 적당해서 좋았어요.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은 양!

❤️ 부드러운 식감
겉은 살짝 단단한데 안은 부드러워요. 전자레인지에 10초~15초만 돌려주면 방금 만든 도넛 같은 느낌!
기름기가 과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

❤️ 어디서든 쉽게 구매 가능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어서, 특별히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가격도 가성비 괜찮은 편이에요.
집에 몇 개 사다놓고 간식으로 먹기 딱이에요.

한입 사이즈

 4. 단점

❌ 다소 밋밋한 맛
개인적으로는 기대보다는 맛이 평범했어요.
크림이나 초콜릿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 도넛 맛이라 약간 심심하달까?
입맛에 따라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뭔가 특별한 포인트가 하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포장 안에 기름기 살짝 있음
봉지를 열었을 때 도넛 겉면에 약간의 기름기가 느껴졌어요.
기름에 튀긴 빵이다 보니 당연한 거긴 하지만, 손에 살짝 묻는 점이 신경 쓰일 수도 있어요.
휴지나 포크로 먹으면 괜찮긴 합니다.

❌ 먹다보면 물림
아무래도 기름맛이 느껴지다보니 몇 개 먹으면 물릴 수 있어요. 호불호가 있을 수도?

5. 총평

신코 미니도넛은 한 입 크기의 간편한 도넛 간식으로, 달달한 게 땡길 때나 커피랑 곁들여 먹기 참 괜찮은 제품이에요.
가격도 부담 없고, 어디서든 쉽게 살 수 있어서 자주 손이 갈 듯해요.

다만, 맛은 무난한 편이라 기대치를 너무 높이면 실망할 수도 있고, 특별한 맛을 찾는 분들에겐 좀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도 아이들이나 부드러운 간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먹는 걸 추천드려요. 훨씬 부드럽고 촉촉해져서 만족도가 확 올라갑니다!

다음에 또 색다른 일본간식 리뷰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