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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pick/food & drinks

무설탕 캔디 추천 | 이클립스 캔디로 상쾌함 챙겨봤어요

by 매일 리뷰하는 매리엠제이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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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구매계기
2. 스펙
3. 장점
4. 단점
5.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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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계기

입냄새… 다들 한 번쯤 신경 써본 적 있으시죠? 저도 그래요. 특히 누굴 만나기 직전이나 마스크 쓸 때, 심지어 혼자 있을 때도 "지금 나 입냄새 나는 건가?" 싶은 순간이 종종 있었거든요.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서 입이 텁텁해지거나, 점심 먹고 양치 못했을 때 특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상쾌하게 입 안을 정리해 줄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클립스는 편의점에서 많이 봤는데, 막상 사서 먹어본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가방에 넣고 다닐 민트캔디 사야겠다 생각하고 쿠팡에 검색했더니 와.. 생각보다 이클립스 종류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여러가지를 맛보고 싶어서 번들팩으로 구매했어요.

이클립스 케이스

2.  스펙

무설탕 제품 :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당 걱정 있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휴대성 : 작은 틴케이스에 들어 있어서 휴대하기 좋아요.

수량 : 한 통당 약 40개 정도 들어있고, 필요할 때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요.

종류: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피치, 워터멜론, 스트로베리 등 기분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요.

판매처 : 편의점, 약국, 마트 어디서든 쉽게 구매 가능해요.

 

3. 장점

❤️ 상쾌함이 즉각적으로 느껴져요.

하나 입에 넣는 순간 청량감이 확 올라와요. 특히 과일맛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 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 있어요.

❤️ 무설탕이라 죄책감 덜 들어요.

요즘 단 거 조절하려고 노력 중인데, 무설탕이라는 말에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당분 섭취를 피해야 할 때 대안으로 좋아요.

❤️ 휴대성이 짱이에요.

틴케이스가 손바닥만 해서 파우치나 가방 안에 쏙 들어가요. 케이스도 은근 귀엽고 꺼낼 때 민망하지도 않아요.

❤️ 양치 못했을 때 대용으로도 좋아요.

진짜 바쁠 때 칫솔질 못하고 외출하게 되면 엄청 찝찝하잖아요. 이클립스 하나만으로도 입 냄새 걱정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서 긴급 상황에 유용하게 써요.

이클립스 캔디

4. 단점

먹다 보면 순삭돼요.

한 알만 먹으려 했는데 자꾸 손이 가요. 계속 입에 넣고 싶어져서 금방 다 먹어버려요. 그래서 생각보다 빨리 바닥나요.

민감한 분들에겐 쏘는 맛일 수도 있어요.

특히 페퍼민트 계열은 처음 먹는 분들에게는 조금 강할 수도 있어요. 자극적인 민트에 예민하신 분들은 순한 맛부터 시도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자주 먹으면 배앓이할 수도 있어요.

무설탕 캔디류는 자일리톨이나 소르비톨 같은 당알코올이 들어가 있는데, 이걸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에 너무 많이 먹는 건 주의해야 해요.

 

5. 총평

입냄새 걱정되는 순간마다 요긴하게 써먹는 이클립스 무설탕 캔디, 진짜 하나쯤은 가방에 꼭 넣고 다니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무설탕이라 부담도 적고, 휴대성도 좋고, 무엇보다 먹는 즉시 상쾌함이 확 퍼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단점도 몇 가지 있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먹는다면 정말 유용한 제품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페퍼민트보다 스피아민트가 자극이 덜해서 데일리템으로 추천하고 싶고요, 입 냄새 걱정되거나 마스크 속 불쾌함이 싫으신 분들께도 꼭 한 번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는 가방 속에 떨어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재재구매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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